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NS홈쇼핑 임직원 22명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행려자,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등 총 591명을 위해 식사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뒷정리 등을 도왔다. 밥퍼운동본부가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햅쌀 15t도 전달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임직원 노력과 고객의 정성을 함께 전달한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행복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