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 활동 잠정 중단...“허리·어깨 통증 치료 전념”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모모랜드 연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중단한다.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22일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양이 연습생 시절부터 호소한 허리와 어깨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잠정 휴식에 들어간다”며 “건강이 완쾌될 때까지 연우양은 치료에 전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연우 양이 연습생 시절부터 허리와 어깨 통증에 시달려 왔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참고 활동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 연우양의 치료가 최우선이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다시 모모랜드에 합류하여 활동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팬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7월 케이블방송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7인의 멤버를 최종 발탁, 지난달 타이틀곡 ‘짠쿵쾅’으로 데뷔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