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김유정이 몸살 감기로 오늘, 내일 일정을 취소했다.
22일 오전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측은 “김유정이 독감 때문에 병원에 가 있다. 새벽부터 많이 아파 결국 병원에 갔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뷰 건은 다음 주에 진행 가능할 지 추후에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유정은 ‘사랑하기 때문에’ 홍보 차원에서 오늘부터 매체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이은 영화 홍보 스케줄과 연말 스케줄이 겹치면서 몸 상태가 안 좋아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유정은 올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2017년 1월 4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