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티몬은 최근 1개월(4주) 동안 PC와 모바일 순 방문자 수에서 소셜커머스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이 닐슨코리안클릭 자료를 인용한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티몬의 PC와 모바일을 통합한 순 방문자수(UV)는 2804만명이다.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기반 모바일 앱에서는 12월 5~18일 2주 연속 방문자 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18일 티몬 모바일 앱 방문자수는 470만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온라인 쇼핑 앱 가운데 SK플래닛 11번가(554만명)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한재영 티켓몬스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쇼핑의 즐거움을 배가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더한 결과로 보인다”면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