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홍대선 한겨레신문 산업부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KAJA는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홍 신임 회장을 공식 선출했다. 홍 신임 회장은 2017년 1월1일부터 공식 업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1년이다. 올해 신규 회원사로는 아이뉴스24와 EBN이 가입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올해의 차` 선정과 자동차 담당 기자 간 정보교류를 위해 2010년 8월 결성됐고,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 회원사는 국내 주요 통신사와 종합지, 경제지, 방송사, 자동차 전문지 등 44개 언론사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