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시청률, 최고기록 15.5% 돌파...tvN 새 바람 분다

‘도깨비’가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 도깨비’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13%, 최고 15,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 분)이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에 의해 검이 움직이자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김신은 검을 빼려던 지은탁을 반사적으로 엄청난 힘으로 날려버린 후 파란 불덩이로 날아가 껴안고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고통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