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S 연예대상] 유재석 “‘해피투게더3’ 아직 큰 웃음 못줘 더 의기투합 중”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해피투게더3’ 팀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KBS2 ‘2016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진행은 걸스데이 혜리, 유희열, 이휘재의 사회로 이뤄졌다.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에 ‘해피투게더3’의 팀이 받았다.

대표로 소감을 말하게 된 유재석은 “다른 것보다 팀워크 하나 만큼은 기가 막힌다”며 “올 한 해 ‘해피투게더3’가 변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큰 웃음을 드리지 못해서 더 노력하려고 의기투합하고 있다. 2017년 더 변화된, 재밌어진 ‘해피투게더3’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시청률 빼고 다 잘하고 있다. 더 잘해서 시청률과 화제성에서도 1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박명수가 있음에도 베스트 팀워크를 유지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