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 의문의 영상 게재 후 삭제...신곡 암시?

사진=더블케이SNS 제공
사진=더블케이SNS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래퍼 더블케이(Double K)가 최근 SNS에 공개했던 영상을 돌연 삭제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블케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기다려줘, 네 안에 그 첫사랑처럼 내 자릴 남겨줘”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긴 13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더블케이의 신곡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 영상은 현재 돌연 삭제된 상태로, 이에 그 이유가 무엇인지, 혹시 다른 의도가 담긴 영상은 아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블케이는 이달 초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보컬을 맡고 도끼가 랩피처링을 한 새 디지털 싱글 ‘OMG’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음악 활동은 전무해 팬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던 터라 본격 활동 재개를 위한 메시지이길 바라는 바람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블케이는 현재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꾸준히 곡 작업에 몰두 중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