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진원이 신곡을 공개했다.
진원은 지난 2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소 뷰티풀(So Beautiful)’을 발표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앞서 진원이 지난 26일 공개한 ‘소 뷰티풀’ 티저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다.
‘소 뷰티풀’은 진원 고유의 감성 보이스와 팝의 클래식함이 잘 어우러진 감성 팝 발라드로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위로와 평온함을 느끼게 한다.
작곡에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와터 맨(Whatta Man)’을 작업하고 수많은 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Emile Ghantous가 맡았으며, 작사에는 다비치의 ‘또 운다 또’, 홍대광의 ’너랑‘ ’잘됐으면 좋겠다‘, 정준영의 ’비 스투피드(Be stupid)‘ 등을 탄생시킨 77어린이(강한얼)과 진원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또한 에코브릿지를 이끄는 누플레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문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영상을 연출했다. 신인 배우 전성희의 단아한 외모와 파격적인 노출 열연이 돋보인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진원은 ‘소 뷰티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