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델(대표 김선심)이 유아용 침대 `미라벨 범퍼 침대`를 출시했다.
미라벨 버퍼 침대는 닥나무 섬유 원료를 첨가해 피부가 연약한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지 원료인 닥나무는 세균 증식을 막아 주고 없애는 항균성, 악취 제거에 도움을 주는 소취성, 땀과 수분을 신속하게 발생해 쾌적한 상태를 느끼게 해 주는 속건성, 원적외선 방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침대 매트 가드는 7겹으로 두껍게 처리하고, 뒷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해 안전성을 높였다. 바닥면은 누빔 처리, 푹신함을 더했다. 침대 속 커버는 생활 방수 처리했다.
신생아부터 6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볼 풀장, 놀이방 매트 등 다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선심 사장은 “기능뿐만 아니라 100% 국내 기술력과 생산 시스템을 적용해 가격 거품은 걷어 내고 합리 가격 정책을 유지, 소비자로부터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