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전자 부인, 정체는 스페이스에이 김현정…“오랜만이라 반가웠다”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주전자 부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복면가왕' 주전자 부인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복면가왕' 1일 방송에서는 주전자 부인의 정체가 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김현정으로 밝혀졌다.

스페이스 에이는 1998년 1집 앨범 '주홍글씨'로 데뷔한 그룹으로 현재 김현정, 박재구, 제이슨이 소속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아기천사보다 가창력 좋은데(tlsg****)" "조금 아쉽지만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incu******)" "2라운드 노래 부르시는 것 듣고 스페이스 에이 생각했었는데 진짜 스페이스 에이의 김현정 언니라니 대박!(tjrw****)" 등 반갑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기천사는 3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