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회장 이경하)은 새해 경영방침을 `스마트 JW: 지속적 성과`로 설정, 성장을 모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중점 추진과제로 시장 경쟁력 확보 △지식소통 확산 △방법론 발굴 등을 제시했다. 2015년 7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비전을 고도화해 스마트 환경 확산에 집중한다.
이 회장은 “스마트한 JW로 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의식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지식 소통과 공유로 조직을 상향평준화하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 실행해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
정용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