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제대 후 라디오 출연 "너무 티내고 싶어서 염색 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1/02/article_02184114065921.jpg)
신동, 제대 후 라디오 출연 "너무 티내고 싶어서 염색 했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입담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신동은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염색 이야기가 나오자 “너무 하고 싶었다. 티내고 싶었다. 수염을 기를까 고민하다가 염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 들어갈 때 인터뷰를 안했다. 조용히 가고 싶었다. 살이 많이 쪘었다. 지금은 많이 빠졌다. 당시엔 지금보다 11kg 더 많이 나갔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은 지난달 23일 현역 복무를 마친 후 제대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