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두 번째 배우 그룹이 탄생한다. 약 6명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한 옴니버스 영화를 통해 데뷔한다.
영화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판타지오 소속 신인배우 6명이 6명의 감독과 한 명씩 매칭해서 만든 옴니버스 영화로 데뷔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2017년 공개될 예정이며, 6명의 멤버들이 한 영화에 묶여야 하기 때문에 분량은 그리 길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신인배우의 데뷔 모습으로는 이례적인 행보이기 때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판타지오에는 배우 염정아, 김성균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서프라이즈 서강준, 공명, 이태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룹 헬로비너스와 아스트로, 아이오아이 최유정ㆍ김도연도 소속되어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