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형식, 박서준과 시상식 후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사진 촬영...형제 느낌 물씬

'화랑' 박형식, 박서준과 시상식 후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사진 촬영...형제 느낌 물씬

'화랑' 박형식, 박서준과 시상식 후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사진 촬영...형제 느낌 물씬

'화랑' 박형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있다.



박형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준형 내가 더 솨랑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2017년에는 우리 더욱더 행복하고 꽃길만 걸어요!!! 사랑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상식 직후 함께 턱시도 차림을 한 채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여자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특히 닮은듯 다른 얼굴로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한편 박형식과 박서준은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