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희망배닭 예·적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한 1년제 상품이다.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내, 정기적금은 월 50만원 이내 가입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과 우리은행에서 진행하는 금리우대쿠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금리우대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예금은 최고 연 1.9%, 적금 최고 연 2.2%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또 희망치킨배달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28일까지 가입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치킨할인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