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파주시 AI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활동에 매진하는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김원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AI 피해상황과 방역활동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지역 농가 방역활동에 필요한 의약품 구입 등에 쓰일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파주시는 NH투자증권이 작년 5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곳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AI 발생 이후 가금류 가격하락,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