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가 2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7년 신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신년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 본사, 연구소, 현장 가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신년사에서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를 2017년 경영방침으로 채택했다.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한 혁신 △최고 제품과 서비스로 현장 가치 상승 △사회와 함께 성숙한 성장이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 대표와 임직원은 코웨이 트러스트 실천을 주제로 다짐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는 등 새해 활동 결의를 다졌다.
이해선 대표는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건강한 수면과 아름다움으로 국민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기업”이라면서 “코웨이 존재가치를 계속 지킬 수 있도록 열정으로 힘을 모으고 2017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