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새해 `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특정일을 연상할 수 있는 의미를 담은 기획전 형태다.
3일은 `삼시세끼데이`다.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신선·가공식품과 주방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5일은 `어린이데이`로 선정했다. 매월 공연, 티켓, 어린이완구 및 도서, 게임 등을 온라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매주 수요일에는 `수요패션특가` 이벤트도 연다. 브랜드 및 트랜드 패션, 스포츠 의류, 신발, 액세서리, 뷰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이진원 위메프 위탁사업본부장은 “매월 특정일 마다 파격 온라인 최저가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