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본사 전경](https://img.etnews.com/photonews/1701/909458_20170103141417_831_0001.jpg)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보통주 1주당 0.07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미사이언스는 398만9565주를, 한미약품은 72만8341주를 발행한다. 모두 2월 16자로 신주를 배정한다. 신주는 3월 7일 상장된다.
두 회사는 2005년부터 매년 2~5% 무상증자를 실시했다. 올해 한미약품그룹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회복을 위해 예년보다 확대된 무상증자를 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