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제품]에스엠엘디자인 `키즈 스테이션`

에스엠엘디자인(대표 권태현)이 유아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수납장 `키즈 스테이션`을 개발했다.

에스엠엘디자인의 `키즈 스테이션`
에스엠엘디자인의 `키즈 스테이션`

키즈 스테이션은 슬라이딩 보드 수납장 아래에 다리를 결합하면 기어다니는 아기의 놀이기구가 된다. 아이에게는 수납장 밑에 토이 카트 하우징이나 도어형 수납장을 추가해 주면 좋다. 슬라이딩 보드와 수납장이 일체형이라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보드에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수납장 오른쪽 하단의 높이를 높이면 책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장난감을 종류별로 토이 카트에 보관하면 정리가 편하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안전하다. 의자 좌판은 고급 인조 가죽으로 처리해 튼튼하고 오염에 강하다.

권태현 사장은 “키즈 스테이션은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