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KCA)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입·경력 직원을 11일까지 모집한다.
KCA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활용, 능력중심 채용으로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신입직 26명(무선국검사, 전파진흥, 기금, 방송통신진흥)과 경력직 1명(기금운용)이다. 최종 합격자는 전남 나주 본원에서 근무하고, 무선국 검사 분야의 근무지는 전국지방본부이다.
서석진 KCA 원장은 “NCS를 활용한 채용은 취업시장에서 차별 없는 공정경쟁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스펙보다 지원하려는 직종·직무에 맞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용 관련 사항은 KCA 홈페이지(http://www.kca.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