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세계경영연구원은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영자를 지원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응용센터(FIRAC)`를 설립,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배보경 부원장을 원장으로, 양백 전무이사, 권상술 전무이사를 각각 부원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FIRAC(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pplication Center)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마케팅, 인사조직(HR), 미래먹거리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고자 신설된 조직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략, 마케팅, HR, 조직문화 분야는 양백 부원장, 권상술 부원장이 맡는다.
배보경 원장은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은 CEO 전문교육 경험과 노하우가 집적된 IGM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경영자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기업이 창조적으로 경영해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B2B 사업을 활성화하고 교수 연구 분야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