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선착순 분양

한국토지신탁,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선착순 분양

한국토지신탁은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6946번지에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본격 분양에 돌입한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는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을 비롯해 입주민 생활 편의에 초점을 맞춰 설계됬다.



특히 주차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입주민 간의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1실 1주차를 마련했으며, 자투리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사용하고,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효율적 공간 활용과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 시켰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이 같은 혁신적 내•외부 설계에 대부분 만족했으며,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의 미래가치에 대해 문의하는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실제 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 수요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먼저 단지 인근에 약 1000여개의 기업이 밀집된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 문정법조타운이 위치해 있어 관련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배후 수요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단지 5km 반경 이내에는 가천대, 동서울대, 을지대, 신구대,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등의 5개의 대학 시설이 마련돼 교육환경은 조성은 물론 관련 임대수요까지 기대해볼 만하다는 게 업계의 기대다.

이밖에도 2km 거리의 산성동은 도시정비사업 일환으로 ‘산성구역 재개발 사업’ 진행을 앞두고 있는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주수요를 해당 오피스텔이 흡수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새롭게 공급하는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의 경우 주변에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우수하게 마련돼 있음은 물론 1km 내 총 12개의 교육시설이 학군을 형성하고 있어 1인 가구부터 자녀를 포함한 가구까지 다양한 형태의 수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인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22.17㎡ 64실 ▲25.00㎡ 153실 ▲26.24㎡ 42실 ▲38.25㎡ 26실 등을 비롯해 다양한 타입의 419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