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등락폭 대비 수익률은 낮아 6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42% 하락하면서 31,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개월간 6.4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하나금융지주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하나금융지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하나금융지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KB금융 | 1.9% | 1.4% | 0.7 |
삼성화재 | 1.8% | -5.4% | -2.9 |
우리은행 | 1.4% | -3.2% | -2.2 |
기업은행 | 1.3% | -9.2% | -7.0 |
하나금융지주 | 1.2% | -6.5% | -5.3 |
코스피 | 0.5% | 2.8% | 5.6 |
금융업 | 1.0% | -2.2% | -2.2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금융업업종 -0.46% |
삼성화재 | 272,500원 0 (0.00%) | 기업은행 | 12,300원 ▼100(-0.81%) |
KB금융 | 42,450원 ▼350(-0.82%) | 우리은행 | 12,200원 ▼100(-0.81%)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10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5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078,38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08,167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186,54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하나금융지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8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0.05%, 외국인 52.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2.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0.05%를 보였으며 개인은 17.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6.8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1.03%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2.1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2,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