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맞벌이부부를 '도와줘!'앱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바쁜 맞벌이부부를 '도와줘!'앱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맞벌이 부부 2015년 10월 기준으로 543,000가구를 기록하고 있다. 또 맞벌이 부부 최대 고민을 4명 중 3명이 육아문제로 두고 있으며 이러한 고민은 저출산의 원인으로 이어져 사회문제로 야기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티앤에스네트웍스(서경동 대표)는 맞벌이 부부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위치기반 생활심부름 중개플랫폼 ‘도와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와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종류는 집 청소와 편의점 심부름, 하객 대행, 서류 및 물건 배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 앱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고객 주변의 서포터가 호출되고 고객의 심부름을 지원한다.

서경동 대표는 "도와줘는 매년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편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간편한 이용방법으로 맞벌이 부부들의 집안일과 자녀의 양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와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검색 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