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콜라보레이션 실시
2016년 여름, 전설이 부활하다. ‘FINAL FANTASY BRAVE EXVIUS(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gumi(구미)와 Square Enix(스퀘어 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가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를 모델로 한 캐릭터를 앞으로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기록적인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한 아티스트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모바일 게임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를 모델로 한 캐릭터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그녀의 히트송인 ‘Touch It’이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리믹스로 편곡된다. 편곡된 곡은 앞으로 게임과 유튜브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월 3일(금)까지 기간 한정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전세계 9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여 유저들에게 기간 한정 특별한 출석 보너스도 지급할 예정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