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 "방탄소년단"을 외쳤다.
6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는 위도 0도인 인도네시아 섬에서 '제로베이스 3무 생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 진은 "내가 준비한게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응원봉인 아미밤을 꺼냈다. 특수 제작한 미니 아미밤을 멤버들에게 나눠주고 어두운 밤에 랜턴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BTS! BTS!"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병만은 "어두울 때 땀빡(인도네시아 숙소)에 걸어두자"며 아미밤을 유용하게 썼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는 김병만을 비롯해 윤다훈, 슬리피, 솔비, 공명, 방탄소년단 진,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