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수원에 있는 김연경의 싱글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 여제' 김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연경은 팀에서 휴가를 얻어 한국에 귀국했다. 김연경은 "집에는 혼자 살고, 한국에 오면 가족들이 우리집으로 모인다. 짐이 많아서"라고 말을 했다. 이어 "이스탄불 집도 좋긴 한데, 한국 오면 다들 반겨주니까 좋다. 내 집이니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김연경의 싱글하우스에는 수많은 메달부터 팬들에게 받은 선물, 야구 물품 등이 잘 정리가 되어 있었다.
이어 김연경은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 푹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