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뉴스]LG전자, "환골탈태 --> 주…" 매수(유지)-신한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9일 LG전자(066570)에 대해 "환골탈태 --> 주가 재평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0,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윤영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3.1%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011년 PDP TV 사업 실패로 순적자 7,722억엔를 기록했던 파나소닉은 CEO 교체, PDP TV와 스마트폰 사업 철수, 자동차와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면서 V자 턴어라운드 했다. 최고의 엔지니어 출신 CEO인 조성진 부회장은 사업구조재편을 통해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2017년 스마트폰 사업전략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이다. 시장점유율은 15.7%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을 필두로 한국, 독일 등 핵심 지역에 신제품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2017년 영업적자는 2016년 1.27조원 대비 대폭 축소한 4,570억원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VC 사업 매출액은 27.6% YoY 증가한 3.4조원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고성장세가 기대된다. 2018년 매출액 4.25조원, 영업이익 1,480억원으로 추정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3월 85,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10월 7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7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상승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MARKETPERFORM
목표주가64,52682,0005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7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케이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2,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109매수(유지)70,000
20170105매수(유지)70,000
20161212매수(유지)70,000
20161028매수(유지)70,000
20161021매수(유지)7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109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70,000
20170109대신증권매수(유지)58,000
20170109이베스트투자증권매수(유지)65,000
20170109삼성증권HOLD52,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