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업계 최초 `헬스케어 전용존` 마련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홈피트니스 브랜드 렉스파와 협업해 `헬스케어존`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헬스케어존은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게 돕는 제품을 한 데 모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렉스파의 접이식 스피닝 자전거 `스핀엑스`, 전신 진동운동기 `알파슬리머`, 승마운동기구 `아임라이더` 등을 비치했다. 전자랜드 자체 브랜드 `아낙라이프`의 안마의자와 반신욕기도 판매한다. 공기청정기, 정수기, 청소기 등 건강 관련 제품도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다음 달 28일까지 `헬스케어 대전`을 선보인다. 헬스케어 제품 구매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아낙라이프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특수건강검진권과 캐시백(환급)을 차등 지급한다. 전자랜드 멤버십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업계 최초 `헬스케어 전용존` 마련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