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 출시

한국씨티은행,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 출시

한국씨티은행은 기존 씨티 체크카드에 마스터카드의 프리미엄 혜택을 추가한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고객이 사용한 만큼 한도 없이 캐시백을 돌려준다. 국내 사용금액의 0.5%, 해외 사용금액의 1%(카드 등급별 최대 2%)에 해당하는 캐시백이 카드 사용 후 2~3일(영업일 기준)내에 바로 계좌로 입금된다.

국제현금카드 기능이 있어 1달러 인출 수수료와 인출액 0.2% 네트워크 수수료만으로 해외 24개국의 씨티 현금지급기에서 한국 계좌에 있는 본인의 돈을 현지 화폐로 출금할 수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