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디의 `원 핸드락 양념통`](https://img.etnews.com/photonews/1701/911573_20170109143715_245_0001.jpg)
씨오디(대표 김용운)가 요리하면서 한 손으로 쉽게 뚜껑을 열 수 있는 `원 핸드락 양념통`을 개발했다.
원 핸드락 양념통은 밀폐용 보관 용기로, 천연 조미료나 향료 등을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다.
밀폐력이 탁월해 양념통에 참깨를 넣으면 향이 날아가지 않고, 고춧가루도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내용물이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토출 보조캡을 부착했다.
깔때기 모양으로 디자인돼 재료 투입 때 보조캡을 열지 않고도 내용물을 보충할 수 있다.
용기를 나사식으로 돌려서 한 손으로 쉽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나사로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 어디라도 거치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용 기구로 인증된 소재를 사용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는 식품 용기 적합 품질 관리를 받았다.
김용운 대표는 “친환경 소재의 위생 용기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거치 방법으로 요리 때 편리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