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 창작 파티와 아이디어 공모전을 결합한 `지 파티(G.Party) X 지 아이디어(G.Idea)`를 10일, 17일, 24일 3회에 걸쳐 광주영상복합문화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옆)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G.Party × G.Idea`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주콘텐츠코리아랩(GCKL)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가 현장에서 팀을 구성하고 콘텐츠 분야 멘토단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는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2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자에게는 멘토링과 함께 창작시설, 창작재료가 지원된다. 워크숍과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
김한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