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트와이스가 데뷔 1년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트와이스 퍼스트 투어 - 트와이스랜드 - 더 오프닝(TWICE 1ST TOUR - TWICELAND -The Opening)’을 개최한다.
아울러 소속사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데뷔곡 ‘우아하게’에 이어 ‘치어 업(CHEER UP)’, ‘TT’까지 발표곡 3곡 모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1(TWICEcoaster : LANE1)’은 58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