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14일부터 2월5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마술공연과 가상현실(VR)및 증강현실(AR)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도깨비야 나와라`를 개최한다.
VR게임 `독두꺼비를 잡아라`와 AR포토 체험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증강현실(AR)과 마술쇼가 결합한 `깨비월드로 간 아이들`, `천목이와 빛나는 돌` 2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운영된다. 입장료는 유아〃초등학생 1만원, 중학생 이상 8000원이다. 1인 이상 자녀 동반 보호자는 3000원, 10인 이상 단체 관람시에는 1인당 7000원이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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