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서트 난장’ 10주년 기념 서울 공연…‘3호선 버터플라이’ 출격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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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문화콘서트 난장’이 서울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2017년 ‘리얼라이브 플랫폼창동61 X MBC문화콘서트 난장 콜라보레이션’은 ‘문화콘서트 난장’ 1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첫 번째 기획공연이다. 13일 오후 6시 40분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총 4차례의 각기 다른 컨셉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첫 번째 공연은 전남 음악 창작소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힐링 뮤직 페스타’에서 수상한 다섯 개 팀들의 쇼케이스다. 신새별, 헤이즈문 밴드, 노니파이, 허지영, 이훈주가 참여한다. 두 번째 공연으로는 난장의 단골 밴드 안녕바다, 로맨틱 펀치가 무대에 오른다.

14일 세 번째 공연에서는 시네마틱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 엘리자베스 브라이트가 출연연해 피아노 선율을 선사한다. 마지막 네 번째 공연에서는 짙은과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3호선 버터플라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