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11일 밤 11시 40분부터 스마트 주방가전 `제니퍼룸 홈카페 마스터` 판매 방송을 송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티(Tea) 메이커, 드립 포트, 무선 주전자를 컨트롤러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3 in 1` 상품이다. 지난 달 GS샵 론칭방송에서 20분만에 준비 수량이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티 메이커는 2개 형태 뚜껑으로 차를 우리거나 일반 무선주전자로 각각 사용할 수 있다. 40도(분유), 75도(잎차), 85도(우림), 90도(커피), 95도(달임), 100도(쾌속가열) 등 6단계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차 온도를 유지하는 보온 기능도 탑재했다.
GS샵은 홈카페 마스터를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 판매가 21만9000원에서 7만원 할인 했다. 방송 중 자동주문전화(ARS) 1만원, 신용카드 일시불 1만원 할인을 적용하면 1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드리퍼, 드리퍼 받침, 계량스푼 등으로 구성한 7만9000원 상당 `제니퍼룸 기프트박스`를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