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재원 기자](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1/11/cms_temp_article_11145250232691.jpg)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헬로비너스가 걸그룹 선배로서 차별화된 점을 털어놨다.
헬로비너스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나라는 수많은 신인 걸그룹 속 헬로비너스만의 차별점에 대해 “풋풋한 신인들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는 6년차 가수로서 세련되고 성숙한 여성미로 작정하고 나왔다”고 생각을 밝혔다.
앨리스는 “비유를 해보겠다. 신인 분들은 상큼한 과일이라고 표현하자면, 우리는 과일청이라고 하겠다”고 재치 잇는 답변을 했다.
약 1년 6개월의 공백 끝에 발매되는 헬로비너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에는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를 비롯해 ‘런웨이’ ‘글로우(Glow)’ ‘파라다이스’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이 앨범은 지난 10일 자정 발매됐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