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해저케이블 육양국 방문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1일 오후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김재환 태안발전본부장으로부터 수상태양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1일 오후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김재환 태안발전본부장으로부터 수상태양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은 11일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데이콤크로싱`이 운영하고 있는 국제 해저케이블 육양국을 방문해 시설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장관은 “파리 기후협정 발효와 함께 신 기후체제가 출범하게 돼 태양광 기술 개발과 발전시설 설치도 급속도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태양광이 해수 수상태양광과 같은 다양한 유형에 적용해 저변을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