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에서 12일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4분기를 시작으로 호의적일 2017년"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7,400원으로 내놓았다.
NH투자증권 이민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NH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7,4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8.9%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NH투자증권에서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2017년 영업이익은 231억원(+9.3%, y-y),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155억원(16.5%, y-y)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 고마진 제품 확대에 따른 믹스개선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현재 동사의 PER(2017년 기준)은 11배. 국내 전선시장의 성장기였던 1980년대 국내 전선업체들을 보면, 외형과 함께 이익도 성장. 당시 전선업체들의 PER은 15-20배 수준. 동사의 EPS(주당순이익) 성장률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한 상황"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구리 판매물량은 40,000톤(+14.2% y-y)으로 전망하는데, 구리 가격 상승까지 고려하면 외형 성장은 가능한 상황. 베트남 내 지중화 사업, 초고압 케이블 수주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률 높은 제품 위주로 제품믹스 개선되고 있는 점. 또 LS CV내 광케이블 2개 라인 증설과 중압케이블(MV) 설비투자는 올해 안으로 완료돼 2018년에도 추가적인 외형 확대는 계속될 것"라고 전망했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7,400 | 7,400 | 7,400 |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7,4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NH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70112 | 매수(유지) | 7,400 | 20161208 | 매수(유지) | 7,400 | 20161116 | 매수(신규) | 7,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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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70112 | NH투자증권 | 매수(유지) | 7,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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