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노트북’ 피처링 군단 공개…‘브라더수·윤현상과 호흡’

사진=세븐시즌스
사진=세븐시즌스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블락비 박경이 브라더수, 윤현상과 함께 ‘연애 3부작’ 대미를 장식한다.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노트북(NOTEBOOK)’에 참여한 피처링 군단을 공개했다.



첫 번째 타이틀 곡 ‘너 앞에서 나는’은 브라더수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두 번째 타이틀 곡 ‘잔상’은 윤현상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앞서 ‘보통연애’ ‘자격지심’을 통해 박보람, 여자친구 은하와 호흡을 맞췄던 박경은, 이번 두 타이틀곡에서 남성 가창자와 이번 앨범을 꾸밀 예정이다.

‘노트북’은 오는 18일 자정 공개된다. 음반 발매에 앞서 17일 오후 11시부터 ‘Mnet 프리센트’를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