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장비 전문브랜드 델파가 2017년 신년을 맞아 대한민국 경찰을 대상으로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대한민국 경찰이면서 델파 경찰조끼를 소유하고 있으면 참여 가능하고 규격 상관없이 4만 8천 원에 신제품으로 교환해준다.
델파는 50년 전통의 특수조끼 및 특수장비 전문브랜드로 경찰 및 군, 보안요원의 안전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왔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전자신문에서 각각 주간하는 '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 보안(특수조끼) 부문을 수상했다.
“델파 제품은 코듀라1000D 원단 및 KFQ인증 지퍼 등 국산 고급 자재들을 사용한다"며 "25년 이상 경력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관계자의 얘기다.
이벤트는 1월11일~22일까지 진행되며 델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