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제7차 `EDCF 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12일 여의도 본점에서 올해 EDCF 주요 업무계획을 주제로 제7차 EDCF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장영훈 본부장, 김성택 상임이사, 김종섭 서울대 교수, 김효원 해외건설협회 전무이사, 안규리 서울대 교수, 이재완 세광종합기술단 회장, 이덕훈 수은 행장, 함미자 경희대 교수, 송경용 신부 (사) 나눔과 미래 이사장, 허경욱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김장생 연세대 교수, 최도성 가천대 교수, 홍영표 수은 전무이사.
한국수출입은행은 12일 여의도 본점에서 올해 EDCF 주요 업무계획을 주제로 제7차 EDCF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장영훈 본부장, 김성택 상임이사, 김종섭 서울대 교수, 김효원 해외건설협회 전무이사, 안규리 서울대 교수, 이재완 세광종합기술단 회장, 이덕훈 수은 행장, 함미자 경희대 교수, 송경용 신부 (사) 나눔과 미래 이사장, 허경욱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김장생 연세대 교수, 최도성 가천대 교수, 홍영표 수은 전무이사.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2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7차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자문위원회는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과 한국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7년 EDCF 주요 업무추진 전략`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 자리에서 “개도국의 지속가능성장 기반 구축에 필요한 개발재원을 동원하는 데 EDCF가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원 조달방식 도입과 함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점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