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 朴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세월호 참사 관련 증언 ‘주목’
12일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이 4차 변론에 출석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변론이 열린 가운데, 류 위원이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했다.
류 위원은 자신의 신문이 예정된 오후 2시보다 조금 앞선 1시 45분경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취재진들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대심판정으로 들어갔다.
한편 헌재는 이날 류 의원을 증인으로 세워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증언을 들을 방침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