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가 행복주택 청약접수를 시작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부터 전국 총 9개 지구, 4972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소득활동이나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면 행복주택에 청약할 수 있다. 이어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자 등 여러 층에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LH 청약센터와 모바일 청약센터, 그리고 현장에서 청약 접수할 수 있고 최종 당첨자는 오는 3월14일에 발표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