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는 지난 14일 서울 우면산에서 새해 입사한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과 산행을 함께하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임직원과 2시간가량 우면산 둘레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알 감디 CEO는 “회사 역사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세계 최고 수준 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과 신규 프로젝트(고도화 및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 준공에 모둔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