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리아(대표 설형진)가 두상에 감기는 혁신 프레임 디자인으로 격한 활동에도 벗겨지지 않도록 설계한 `헬리아 새턴 주니어 고글`을 출시했다.
프레임은 형상 복원은 물론 뒤틀림 복원력이 뛰어나 렌즈 초점 유지에 최적화된 소재로 만들었다. 소재는 영유아의 젖병 등 유아용품에 사용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다. 유연성, 내구성, 내화학성, 충격 강도, 피로 강도 등도 뛰어나다.
렌즈에 오염 물질이 묻었다 하더라도 물 없이 제거할 수 있다.
렌즈 표면의 빛 반사와 반사된 영상을 제거, 시야에 방해를 주지 않고 사물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설형진 대표는 “헬리아 새턴 주니어 고글은 렌즈에 하드막을 증착시켜서 강도를 높이고, 자외선이 투과되는 것을 막아 눈부심 방지 역할을 하는 고기능성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