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32년만의 명동 복귀를 기념해 총 1억원 규모의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6일 입금, 주식매매, 펀드매수 등 금융거래를 한 번만 해도 BMW 320D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기존 고객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금, 주식매매, 펀드매수 등 대신증권 금융거래를 단 한 번이라도 이용하면 자동으로 참가된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2년만의 명동 복귀를 기념해 숫자 32와 연관된 경품이 대거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 320D(1명), 순금(10돈) 황소상(10명), 현금 32만원(26명) 등을 제공한다. 또 대신증권 페이스북을 방문해 이벤트를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렌치불독 스피커, TV용 사운드 바, 대신증권 다이어리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대신파이낸스센터 관련 퀴즈를 풀면 총 100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도 증정한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