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임원 대상 `공정거래와 CP`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특강은 강석희 대표가 자율준수관리자로 공동 선임된 이후 열린 첫 CP위원회에서 이원기 공정경쟁연합회 기획조정실장 초청 강연으로 열렸다.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사례를 공유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 실장은 CJ헬스케어를 포함한 각 제약사 CP 운영 현황을 비교하고 회사가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그룹 철학, 준법 의식, 정직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가 정착하도록 힘써왔다”며 “정도영업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